재미있던데

몇편인지는 모르겠지만 막 보다 보내께 잼나더구먼

근데 갑자기 좀 막장 같은 부분이 있었어

쌩판 모르는 4명이 한 여자가 잡혀가는걸 보고는

할아버지 "어쩔수 없뜸 일단 딴거부터 해야댐"

여자 "ㄴㄴ그분은 내엄마야 구해야댕"

남자 "뭐? 괜찮아 사실내가 시카야 난 졸라 쌔니 구할수 있음"

여자 "헉 니가 시카? 그럼 너 내 오빠임"

남자 "헐 그럼 그분은 내 엄마? 구하러 ㄱㄱ"

할아버지 "헐 님들 안댐 가면안댐"

남자 "니가 엄마 잃은맘 아셈? 개념 ㄴ?"

할아버지 "암.."

남자 "어캄?"

할아버지 "사실 내가 니 할애비 저여자 내딸임 ㅠ_ㅠ"

여자 "헐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