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간의 언더 그라운드 생활끝에...

자체 제작한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데뷔 앨범을 발표한 그해의 부산 국제 락페스티발

메인 무대에 오르게 된 한 부산 출신 헤비 메탈 밴드가 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게.....

바로 이런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갑자기....

이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공연 이틀을 남겨두고 교통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 진 하 (74. 09. 08 ~ 07. 08. 03)


하지만, 前 기타리스트의 참여로

그 밴드는 부산 락 페스티발 무대에 예정대로 오른다고 합니다.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밴드가 바로 5일자 부산 락페 첫번째 무대를 장식하게될 "바크 하우스"입니다.

그날 부산 락페에서 바크하우스의 무대를 보시게 될 분들이 계신다면.....

그들에게 많은 박수와 호응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하 원문--


참 안타깝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 쩝.. 뭐라할말이없네.. 가고싶었던 페스티벌이긴한데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