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솨 오빠

섹건 2007.01.05 00:44 조회 수 : 322

내이름은 뚜루린이다. ^//^^^^^^^^^*&&



나이는 16살이고 쮸쮸뽕천화여고에 다니고있따. ^0^



(이름이 상당히 멋지구리하구나.. 16살에 고등학교를 . . -_-)



우리엄마 이름은 따라린이다.!!!!!!!!!!!!!!!!!!!!!!!!! ^_^



난 엄마의 훌륭한 생식기능을 닮아서,



키스만해도 아기가 숨풍숨풍 잘나온다.



(숨풍숨풍 ...-_-.. 잘 낳아지는지 실험 . 해봤니 ? )



얼굴은 김태희고 몸매는 권상우다.



(남자니 여자니 ? ... )



그래서, 가끔 친구들은 나를 부러워한다^0^





" 안뇽 뚜루린?! >_< "





그때, 내친구 화가 말햇따





(이름이 상당히 이쁜걸. -_-)



" 안뇽 화!!!!! 어제 철수랑 데이트 했다며!!?



잘된거니 >0 <? "





" 아니!!! >_<  너무 질려서 뻥 차버렸어!!



물론 철수가 날 그리워하기는하겠찌만 >_<



난 이미 철솨오퐈한테 반해버렸어!!!!!!! >_< "





(이름들이 모두다 엘레강스 한데 킥킥)



그러케 화랑 나는 홀짝홀짝 웃으며 학교에갓따 >0<



주위애들이 우리를 쳐다본다 >0 <



내가 너무이뻐서겠찌!!!!!



(아무리 착각이 자유라지만..-_- 그건 아니야)



-----------------점심시간---------



" 뚜루린 >_< 난 니가 너무 부러워!!!!



넌 정말 완벽한 외모에



쫙뽜진 몸매의 소유자야 >_ < !!!! "



(권상우가 . 쫙 빠지긴 했어 ..)



화가 나한테 말햇따,



" 어머 화, 너도 만만치않케 이뽀 !! >_< "





" 고마워 >0<"



(-_-..)



우리둘은 그렇게 맛잇께 점심을 먹고잇었따





쾅!!!!!!!!!!




" 뚜루린 나와!!!!!!!!!! "



(맞짱 깔려고 ?)



" 어머,,철솨오퐈,,,? ...> // < "







갑짜기 설솨오빠가 나타나서 내 손을 잡아끌었따.





(..ㄷㄷㄷㄷ 설솨 ? 철솨가 아니라 -_-^ 오타가 심하게 화려하구나 )



" 나 너사랑해!!!!!!!! 우리결혼하자!!!!!! "





" 철솨오퐈 왜이러세요!! >_<



전 싫어요!!!!!!! 으읍.. "







갑자기 철솨오빠가 내게 키쑤를했따



그렇게 우린 약, 4시간 32분 35초가량 키쑤를했따



(세고 있었다니 . -_-)





난 임신을햇따 세쌍둥이었따



이름은 뚜롸린, 똬라린, 띨롸린이엇따.



(성들이 다르네 -_-)



" 철솨오퐈..어떠케요 >_< "





" 할쑤없지, 내가 책임질께 우리 결혼하자."





그러케해서 우리둘은 결혼을하게되엇따





화도 우리결혼을 추카해주엇따. >_<



화가 철솨오빠 좋아한다며 -_- ; 착하기도 해라 . 벌써 . 포기한거야



-----------------------------------------



대단하십니다 !! 따라린님 ..-_-..

연두색 글씨는 . 제가 쓴 말입니다 . -_-;;



거기 당신 !! 보고 웃었으면 . 공감누르고 가야하지 않아 ?



출처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