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히트와 NBA 결승전을 벌이고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이 21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으로부터 20만달러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NBA 사무국은 큐반이 댈러스가 5차전에서 101-100으로 연장패한 뒤 경기 관계자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풀이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위를 했다며 이같은 제재를 가했다. 큐반은 지난 2000년 댈러스 구단주가 된 이후 14번에 걸쳐 모두 165만달러(15억68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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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에 대단한 열정을 가진 구단주인듯.. 짠돌이 구단주보단 좋다
조용히 돈만 투자하면서 구단관리하는 분들보단 직접 코트에서 나와 자기팀응원하고 선수들 사기올려주려고 심판에게 항의도하는 인간적인 큐반이 더 좋당..
마이애미가 승리한후 코트에서 서서 박수쳐 주던모습도 멋있었음~
그리고 이번에 시카고컵스도 인수할려하던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