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김수로가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가운데 박주영 선수가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오후 경기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열린 영화 '잔혹한 출근'(감독 김태윤, 제작 게이트 픽쳐스)의 촬영공개현장에서 만난 김수로는 이번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바란다며 특히 박주영 선수가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박주영 선수가 이번 월드컵 경기에 주전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아드보카트 감독에게 "박주영 선수가 월드컵 무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며 박 선수를 응원했다.
김수로는 현재 2004년 창단된 연예인 축구팀 'FC 수시로'의 단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축구 사랑에 앞장서는 배우로 유명하다.
-------------------------------------------------------------------
기자가 븅진인지 김수로가 븅진인지??
지가 감독인지 연예인인지 이뭐병...
개새컁 감독이 잘하면 알아서 선발하든가 후보하지
각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난 선수가 뛰는것이지! 그래야 이기고!!
브라질의 호나우도 역시 94미국월드컵에 벤치를 지켯고 축구신동 마라도나는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어리다는 이유로 대표팀에 선발조차 되지 않았는데???